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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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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31일 월요일 오늘부터 개강.. 이지만 월요일은 공강인 주4파 시간표이기 때문에 오늘은 학교에 안갔다. 다들 학교가는데 나만 안가니 정당하게(?) 안가는것임에도 불구하고 땡땡이친마냥 조금 불안한 마음이 남아있는건 어째서인지-_-; 1학기 시험 성적을 완전 망쳤음에도 불구하고 결석/지각 0의 완벽한 출석으로 인해 최종 성적에서 예상치도 못한 높은 성적을 받았기 때문에 결석이던 지각이던간에 감히 함부로하지 못하게 됐다.

 우리학교에서 들을 수 있는 최대 학점은 장학생이 아니면 21학점으로 이번에 장학금을 타긴 했지만 장학생인지 어떤건지 잘 모르는 뉴비이기 때문에 우선 21학점에 맞춰서 완벽한 시간표를 만들어냈다. 화요일은 2학점짜리 두 개, 수요일은 좀 많이 빡센거같지만 3학점-2학점-2학점의 3과목의 구성, 목요일은 화요일과 같이 2학점짜리 두 개, 금요일은 전공 과목 3학점짜리 하나를 넣어서 학교에서 취득하는 학점은 19학점. 이번 학기엔 학교가기 귀찮고 통학비 아까운게 좀 있어서 주4파를 이뤄보고픈 마음에 인터넷 강의 하나를 신청해서 21학점을 채웠다.

 결국엔 학교 안가는 오늘이나 수업이 별로 없는 금요일에 인터넷 강의를 들어야 하는데, 방금 접속해서 해보려고 했더니만 아직 개설되지 않은 듯. 적어도 이번주는 왠만해선 모든 강의에서 오리엔테이션식의 수업 설명 정도만 진행할테니 그에 맞게 인강도 진행하는것 같다. 덕분에 오늘까지 깔끔하게 8월 마지막을 채우는 방학을 맞을 수 있게 된 셈.

 이과였지만 수학은 쥐약이라 저번 학기때도 수학과 관련된 과목인 물리나 미적같은건 성적이 별로 좋은편이 아니였는데 이번 학기엔 수학관련 과목이 응용미적분, 물리, 정역학의 3학점짜리가 3개나 있으니 좀 걱정된다. 나중되면 점점 더 많아질거라는걸 알고 있었지만 전 학기처럼 특기인 컴퓨터의 과목에 맞는 프로그래밍같은 3학점짜리 과목이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번 학기엔 높은 성적은 기대하기 힘들것 같다ㅠㅠ

 그 외 교양 과목들도 원하는 과목을 선택할 수 없었던게 공학인증제도 때문에 원하지도 않는 과목을 억지로 들어야 되는 상황 orz 다음주 내로 대충 과목의 빡셈정도(?)를 알 수 있을듯 하다. 아아...
2009/08/31 12:11 2009/08/31 12:11
# by 세닐 레어리즈 | 2009/08/31 12:11 | daily | 트랙백 (0) | 덧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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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멘트의 위치주소 Commented by 시브리즈 at 2009/09/05 19:35
난 1학기 때 18학점도 빡셌는데 ㅠㅠㅠ
이번에는 과연 19학점 or 20학점을 어찌 들을지 ㄷㄷㄷ....
이 답글의 위치주소 Commented by 세닐 레어리즈 at 2009/09/06 02:58
앙? 4학년 취업준비 편하려면 여유있을때 들어둬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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