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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 가격 낮췄다더니만, 양까지 낮췄다
http://lair.kr/entry/농심-신라면-가격-낮췄다더니만-양까지-낮췄다
 왠만해선 블로그에 글 안남기는데 시리즈.

 아침에 배고파서 밥좀 먹으려고 설거지 다 해놓고 불고기 간 맞추고 무국 끓여서 밥 먹으려고 밥통을 여니 텅 빈 밥솥. 형이 밥을 안해놨다. 하는 수 없이 분노하면서 얼마전에 새로 산 신라면을 꺼내 들어서 끓여먹기로 결정.

 처음부터 스프랑 면을 다 넣는 성격이라, 스프 부터 차례대로 넣고 면을 넣으려고 봉지에서 면을 잡는 그 순간! 턱 하고 느껴지는 얇은 두께의 손맛. 예전과는 다른 신라면 면 두께였다. 가격을 낮춘다더니만 양까지 낮춰버렸구나 라는게 이 손으로 확실하게 느껴졌다.

 그 때 머릿속에 지나치는 생각은 '농심 이 개새X', '완전 사기네', '역시 삼양라면이 진리구나' 하는 생각뿐.
우리나라에서는 양심적으로 가격이 낮아지는 일은 찾기 힘든 일이 되버렸나보다.
2010/02/17 13:47 2010/02/17 13:47
# by 세닐 레어리즈 | 2010/02/17 13:47 | daily | 트랙백 (0) | 덧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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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멘트의 위치주소 Commented by 온새미 at 2010/02/18 13:03
가격과 함께 개념을 끓여쳐묵은듯 ㅇㅇㅇ...
이 답글의 위치주소 Commented by 세닐 레어리즈 at 2010/03/05 17:42
한 번 망해봐야 함
이 코멘트의 위치주소 Commented by Depoiz at 2010/02/19 21:04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지금)
저 멀리서 누가 날 부르고 있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이제)
우린 앞을 향해서만 나가겠 어어

라임쩌네
이 답글의 위치주소 Commented by 세닐 레어리즈 at 2010/03/05 17:43
추억의 펌프
이 코멘트의 위치주소 Commented by 준털 at 2010/02/20 20:38
한뚝배기를 하기 위하여 가격과 양을 줄여버린 국민라면
이 답글의 위치주소 Commented by 세닐 레어리즈 at 2010/03/05 17:43
뚝배기도 호평은 아닌듯
이 코멘트의 위치주소 Commented by 아인 at 2010/02/23 20:37
농심라면따위 동그랗게 변했을 때부터 싫어함ㅋㅋㅋㅋ
이 답글의 위치주소 Commented by 세닐 레어리즈 at 2010/03/05 17:44
냄비에 넣기 좋은건 편하긴 한데
이 코멘트의 위치주소 Commented by EL_Tau at 2010/02/27 21:24
라면은 맛있는 라면과 무파마가 진리 '~'
이 답글의 위치주소 Commented by 세닐 레어리즈 at 2010/03/05 17:44
부르주아 라면들이군요
이 코멘트의 위치주소 Commented by 유미코 at 2010/03/03 14:50
정말 두께가 얇아지니 화가 나더군요.
이 답글의 위치주소 Commented by 세닐 레어리즈 at 2010/03/05 17:44
진리의 삼양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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